Vitale Barberis Canonico

제 22회 밀라노 UNICA (2016년 2월9-11일)

  • 밀라노
  • 2016년 2월 11일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모직회사는 제 22회 Milano Unica에서 2017년도 춘하 콜렉션을 소개합니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돌아오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 콜렉션에서는 클래식함의 상징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약간의 변화를 가미하였습니다. 언제나 마찬가지로, 그 주인공은 클래식, 빈티지, 어쓰, 윈드 앤 화이어 라인이었습니다. 클래식 라인의 중요한 뉴스라면, 퓨어 울 수퍼 150’s 소재의 개버딘으로, 고급 테일러링에 적합한 새로운 해석으로Revenge 그룹을 더욱 리치하게 만든 것입니다.

클래식과 빈티지, 이 두 라인 모두에서 슈트용이나 쟈켓용 원단이 많아졌습니다. 린넨과 실크가 울 또는 코튼과 어우러져, 더욱 신선하고 비정형적인 모습의 슈트나 쟈켓을 연출합니다. 어쓰, 윈드 앤 화이어 라인은 넥타이 스타일의 새로운 프린트로 더욱 리치해졌으며, 기하학적 또는 페이즐리 디자인이 기존 직물에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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