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레리치 (LERICI)

레리치 (LERICI)

모든 것은 에디터인 김대철씨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수년간 자신의 매거진을 통해 패션의 세계를 면밀히 관찰해 온 끝에, 자신의 양복점을 여는 도전을 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 이리하여 2005 년 탄생한 레리치는 현재 한국의 양복제작계에서 커다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성공의 비결은 디자인, 수제 정신, 메이드 인 코리아의 진취적인 마인드가 만나 예상치 못 했던 놀라운 결과를 만든 데에 있었습니다. 디자인과 양복제작술간의 타협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는 아방가르드적인 산업성과 금속성의 광택을 띠고 있는 반면 후자는 전통, 클래식함을 추구하여 종종 디테일을 알아 볼 줄 아는 성숙한 전문인들만을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레리치 양복점에서는 이러한 이분법이 사라지고, 두 가지의 현명한 조화가 이뤄집니다. 외투에 예상치 못 했던 포켓이 있다든지, 작은 자극제만 있다면 수제를 사랑하게 될 젊은 세대들을 유혹하는 패셔너블한 칼라가 그 사례입니다. 이러한 경우 양자는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레리치는 아뜰리에라기보다는 하나의 문화 공작소입니다. 옛 명장 양복제작사인 장 한종의 손길이 젊은 김 대철의 아이디어들과 만나 해석되는 위대한 스타일의 표현의 장입니다. 이곳을 찾아 간다면, 반드시 지하층에 가서 크리스탈 둥근 창을 통해 명장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관찰해 보거나, 2층에 올라가서 베켓의 쇼룸을 방문하십시오. 이 공간은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인한, 시대를 초월한 라인의 주얼리를 위한 것입니다.

레리치 (LERICI)에서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패브릭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4-15번지 -
오픈시간
화-토: 10.30-19.30
일: 10.30-17.00
연락처
전화: +82025495356
이메일: info@lerici.kr
leri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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