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The Saxon Club(더 색슨 클럽).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의 호주 색슨 메리노 울이2024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밀라노 UNICA(Rho Fiera)에서 열리는 UNICA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2025 F/W 컬렉션의The Saxon Club. 캡슐과 함께 주인공이 됩니다.

  • 밀라노
  • 2024년 7월 09일

수년 동안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이 고급스럽고 귀한 섬유를 다른 울과 혼합하여 아이코닉한 원단들을 제작해 왔는데, 올해에는 최초로 순도 100%로 선보입니다.

100% 색슨 울 소재의 볼륨감 있는 원사는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과 입체감으로 원단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이는 원사 자체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FW 2025를 위한The Saxon Club. 캡슐에서100% 색슨 울 소재의 Saxony원단을 선보입니다. 이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며, 그 무게는 수트의 완벽한 드레이프를 보장하기 위해 의도되었습니다.
스트라이프, 쉐브론, 마이크로 패턴, 체크 등의 패턴과 내추럴, 블루, 그레이, 세이지 그린 색상이 있습니다.

색슨 메리노 울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을 그대로 간직한 가벼운 소모 플란넬. 수트용으로 완벽합니다. 블루, 그레이, 내추럴, 세이지 그린의 플레인 멜란지 색상으로 제안됩니다.

마지막으로 강한 개성과 절제된 볼륨감을 지닌 이중 클로쓰 원단으로, 로 컷 의류용입니다. 블루, 그레이, 내추럴의 멜란지 색상이 있습니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Rho Fiera에서 열리는 밀라노 UNICA에서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색슨 메리노 울 전용 부스를 마련합니다. 이 부스에서는 시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광활한 호주 대초원에 빠져볼 수 있습니다.

현대 호주 메리노 양의 조상인 색슨 메리노 양-이로부터 울을 얻음-은 우수한 품질기품있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 양의 기원은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스페인에서 작센 총독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의 궁정을 거쳐 19세기 중반 엘리자 포를론지(Eliza Forlonge)라는 여성에 이르게 됩니다. 이 여성은 호주에서 사육에 이상적인 환경 조건을 발견하고 호주에 작은 양 무리를 들여옵니다.
색슨 양은 유사 품종에 비해 크기가 작고 양털 생산량이 적은데, 이는 육종가들이 수년에 걸쳐 교배와 선별 작업을 수행한 결과입니다. 개체 수가 감소하는 이유는 관리가 더 복잡하고, 더 현대적인 품종에 비해 덜 튼튼하여 지속적이고 주의를 요하는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에게 양털을 공급하는 사육자들은 동물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윤리적 관리를 요하는 통합적 동물 복지 프로토콜(Integrity Animal Welfare)을 자발적으로 준수합니다.
색슨 울의 주요 특징은 주름이 매우 높아서 섬유가 일종의 스프링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섬유 자체에 커다란 볼륨과 구조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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