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Roots. Back to our roots.

2019/2020년 가을/겨울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

  • 밀라노
  • 2018년 7월 09일

울 생산자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가 제 27회 밀라노 우니카(2018년 7월 10-12일, Rho Fiera) 에서 2019/2020년 가을과 겨울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클래식’, ‘빈티지’, ‘수퍼소닉’, 그리고 ‘어스, 윈드 앤 파이어’로 구분된 각각의 상품군은 모두 ‘뿌리’로부터 아이디어를 전개 하였습니다. 시공은 물론 문화까지도 매우 유동적인 이 시대에 뿌리만큼이나 창조적인 파괴를 보이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근본적인 선택으로서 모든 인간의 숨겨진 정수, 즉 인간의 뿌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바오밥 같은 맘모스 나무, 맹그로브 같은 공중식물의 질감과, 컬러, 그리고 특질을 원단으로 재현하여 표현한 컬렉션이 소개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생명력을 얻은 컬렉션은 우리에게 ‘뿌리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남겨줄 것입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