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H.O.P.E. 라인: 이제부터 맞춤 제작을 위해 사용 가능

  • 프라트리베로
  • 2021년 3월 30일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모직사는 고급 원단 배급사인 Drapers와 함께 창조한 특별 제품 케이스를 선보입니다. 이 케이스 안에는 H.O.P.E. 라인의 친환경적인 원단을 엄선한 셀렉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전세계 최고의 테일러 숍과 스토어에 배급될 것입니다.
H.O.P.E. 원단은 모레타 울과 같이 천연적인 순수함이 특징인, 비범한 자연 색조를 지닌 섬유에 대한 연구와 오랜 리서치의 결과입니다. 모레타 울은 스페인의 특정 양 품종에서 오는데, 이 양털은 어두운 색조가 특징입니다.
또한 특이한 오렌지 색의 Red Eri 실크는 지속가능하며, 동물학대가 없는 생산방식 (cruelty free)으로 얻어지는 유니크한 섬유입니다. 나비가 영양 보충과 번식을 위해 유충을 떠난 후에만 비로소 섬유의 채집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의 연구는 비단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화학 제품과 염색제의 사용을 줄이는 생산 공정의 연구를 계속합니다. 따라서 더 폭넓은 범위의 색상을 제공하기 위해, 천연 안료로 염색하는 것과 같은 고대 기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식물, 꽃, 잎, 뿌리, 과일, 심지어는 나무 껍질까지 투입하여, 원단에 새로운 색을 선사할 수있는 착색 물질을 얻어내는 신비로운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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