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BemyGuest: 루카 니케토와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와 함께 하는 푸오리살로네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와 디자이너 루카 니케토 사이의 콜라보레이션으로부터 탄생한 램프 BemyGuest는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어 6월 7일부터 12일까지 Via Solferino 23 쇼룸에서 전시됩니다.

  • 밀라노
  • 2022년 6월 02일

각 디자인 작품은 디자인과 패션이라는, 서로 다르지만 공통점도 많은 두 개의 세상을 잇는 테일러링 전통과 디테일에 대한 주의를 보여 줍니다. BemyGuest 는 각 작품을 하나의 인물로 해석하여, 테일러 앤소니 나이트가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패브릭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유니크한 의상을 입혔습니다.

램프는 의인화된 형상을 연상시키며, 수지와 무라노의 분유리를 소재로 유리 장인들의 고대 공예법에 따라 제작되었습니다. 입구 근처의 공간에는 테일러 숍에서 영감을 받은 수백장의 종이 패턴들이 걸려 있고, 공간이 열리면서 영국식의 위스키 바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Wittmann Möbelwerkstätten 과 La Manufacture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양자 브랜드 모두 루카 니케토가 아트 디렉터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세계에서 단 20대만 제작된Steinway&Sons B-211 Spirio 블랙 마스터피스 시리즈 중의 하나인 유일무이한 피아노 8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련된 환경 안에서,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양모사의 원단으로 옷을 입고 의인화된 램프들이 가수, 사업가, 작가, 탐정, 대학교수, 기자, 인플루언서, 정치인, 귀족계급의 일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이들은 스코틀랜드 주류회사인 Laphroaig 의 최상의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클럽의 고객들입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