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제 21회 MILANO UNICA (2015년 9월8 -10일)

  • 밀라노
  • 2015년 9월 11일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모직회사는 제 21회 Milano Unica에서 2016-2017년도 새로운 추동 콜렉션을 소개하였습니다. 클래식, 빈티지, 어쓰, 윈드 앤 화이어 라인이 박람회장의 하이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클래식라인은 쟈켓과 겨울에도 안감이 없는 의류들의 트렌드에 따라, 쉐이브드 콤브드나 플란넬 모두에서 클래식한 양면 (더블 페이스)을 재해석하여 리스타일링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에서는 축융 (fulling)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겨울시즌의 주인공인 쟈켓의 원단들은 디자인이나, 다음 가을 겨울을 위한 새로운 제안과 클래식 원단을 결합하는 “블레이저 킷트” 에서나 모두 다양하게 제안됩니다.

빈티지 라인은 부클레 (bouclé), 벌집 모티브 및, 퓨어 울 소재의 오토만 원단으로 더욱 리치해져, 고귀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부러움을 살 정도로 기능적인 의복의 제작에 이상적입니다.
어쓰, 윈드 앤 화이어 라인의 가능적 원단과 관련된 중요한 새 소식도 있습니다. 디자인 팀의 창조적 재능과 기술적 기교는 두 가지의 새로운 컨셉으로 가시화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넥타이풍의 새로운 프린트를 도입하여 기술적이고 스포티브한 원단에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져지를 도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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