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 착용 가능한 외골격의 개발과 이용을 위해 Comau와 협업

  • 프라트리베로
  • 2021년 11월 29일

착용 가능한 외골격의 사용 및 개발을 위해, 산업 자동화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Comau와의 협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외골격은 신체의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작업자가 하중을 움직이고 들어올리는 것을 지원하는 장치입니다.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모직계에서 MATE-XT 외골격을 최초로 사용하는 기업입니다. 이것은 상체, 특히 팔꿈치-어깨 관절 부위에 최적화된 서포트를 제공하므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직물업계에서의 작업은 일반적으로 높은 하중을 들어 올리는 일은 없지만, 원사의 릴과 같은 가벼운 하중을 자주 움직이거나, 반복적인 작업은 통증과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와 Comau의 도전은, 천연 섬유를 가지고 작업하는 양모 산업 부서의 특정 미세기후 환경에 이 장치를 적응시키는 것입니다. 평균 온도 26°C와 습도 67% 라는 최적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2020년 회사에 첫번째 외골격을 도입한 후, 적절하게 수정하고 무게와 소재를 가볍게 만든 차세대 외골격을 현재 방적 및 정경 파트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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