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le Barberis Canonico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와 GENTSPACE, “GENTLEMAN AGENT” 공동기획

  • 상하이시
  • 2019년 11월 28일

중국의 현대남성복 브랜드인 GENTSPACE와 이탈리아의 유명한 모직회사인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가 함께, 11월 28일 목요일 상하이의 HKRI Taikoo Hui 내의 GENTSPACE 매장 안에서, “Gentleman Agent”라는 타이틀의 이벤트를 기획합니다. 이 몰입체험형 이벤트는 “무엇이 현대 신사를 만드나?”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여러종류의 우아함을 찬미합니다.

350년 이상의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최고급 품질의 모직생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여, 모직의 문화유산을 활성화하는 데에 노력하며, 브랜드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되는 전세계의 파트너들을 엄선합니다. 스타일을 위한 미학의 공유입니다.

대도시에 사는 남성들은 현재 옷 입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방심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남성들은 여러 환경에 속해 있습니다. 이들은 그토록 서로 달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신사의 룩을 갖추기 위한 리서치를 하고 있습니다. GENTSPACE와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Gentleman Agent”이라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방문객 한명한명이 “무엇이 현대 신사를 만드나?”라는 질문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콤브드 플란넬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가 이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선택된 직물입니다. 8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이 중국의 Gentspace 매장 내에서 판매될 것입니다. 클랙식한 슈트와 외투들 뿐만이 아니라, 두 브랜드와 함께 협업한 중국의 예술가인 Oamul Lu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캐쥬얼 스웨터와 같이 더욱 모던한 의류들도 있습니다. 플란넬은 리더들의 장점인 침착함과 평형감을 표출합니다. 생동감있고 신비스러우면서도 정통적인 표면을 지닌 자연스러운 온기가 드레이퍼리의 흐름을 완성합니다. 플란넬은 모든 신사의 옷장에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입니다. 빛나면서도 겸손하고, 지나친 광택이 없어, 누가 착용하더라도, 권위있고 엄숙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물들과는 거리를 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벤트는 아르헨티나의 작가이자 시인인 Jorge Luis Borges 작 “두 갈래 길의 정원” 이야기에서 따온 미궁 안에서 펼쳐집니다. 작가는 보통 자신의 작품 내에서 극 중 이미지를 미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모험에서 관객들은 미궁에서와 같이,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자신의 현대 남성 이미지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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